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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December 23일 Categories: 미분류

트럼프 취임 땐 대통령 계정·팔로워 물려받았지만
트위터, 정책 변경..바이든은 팔로워 못 받을 듯

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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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정식 취임하게 되면 미국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물려받게 되지만, 예년과 달리 팔로워 수는 0명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간) 더힐 등 외신에 따르면 롭 플래허티 바이든 캠프 디지털 국장은 최근 “트위터 측이 대통령 관련 공식계정인 ‘@POTUS’와 ‘@WhiteHouse'(백악관)의 팔로워를 삭제한 뒤 바이든 정부에 넘기겠다고 인수위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자가 취임하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 부여된 @POTUS(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와 @WhiteHouse를 비롯해 @VP, @FLOTUS, @PressSec, @Cabinet,@LaCasaBlanca 등 정부 주요 직책 및 기관 관련 계정은 바이든 행정부로 이관되게 된다.

문제는 팔로워다. 현재 @POTUS와 @WhiteHouse 계정 팔로워는 각각 3320만, 2600만명에 달하지만, 트위터 측의 조처로 내년 1월 20일에 취임하는 바이든 당선인은 해당 팔로워를 완전히 삭제한 뒤 해당 계정을 물려받을 수도 있게 된 상황에 처한 것이다.

트위터 측은 현재 @POTUS 등의 팔로워를 모두 없애는 대신, 미국 정부 주요 계정 팔로워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설명한 뒤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계정을 계속 팔로우할 지 여부를 선택하도록 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예컨데 기존 @WhiteHouse 팔로워들에겐 “해당 계정은 @WhiteHouse45로 보관돼 있다”고 알린 후, 새로운 백악관 계정을 계속 팔로우할 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설명이다.

바이든 측은 트위터의 이같은 조처에 반발했다. 2016년 트위터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트럼프 행정부로 계정을 이전할 때와는 다르다는 것.

트럼프 대통령 취임 당시엔 버락 오바마 전임 대통령의 @POTUS 계정을 넘겨 받으면서 수백만명에 이르는 팔로워도 함께 물려 받았다. 플래허티 국장은 “트럼프 행정부 때와 바이든 행정부 때의 계정 팔로워 흡수 정책이 완전히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위터 측은 왜 팔로워 수를 자동 인계하지 않기로 했는지에 대해 공식적인 설명을 하지는 않았다. 니컬러스 파실리오 트위터 대변인은 “백악관 계정 이전과 관련한 많은 측면에 대해 바이든 팀과 계속 협의 중”이라고만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17년 트럼프 취임 이후 트위터 계정 인계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불만을 제기하는 등 일부 복잡한 문제가 있었다”고 추측했다.파워볼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POTUS 계정이 있음에도 개인 계정인 @realDonaldTrump’에 선거 사기 주장 등 자신의 의견을 올려왔다. 이 계정 팔로워는 8850만 명으로, ‘@POTUS’와 ‘@WhiteHouse’ 팔로워를 합한 것보다 많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20일부터 자연인이 되면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올린 트위터 게시물이 삭제되는 것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트위터는 그간 트럼프 대통령의 근거 없는 주장에 대해선 경고 딱지를 붙여 왔다.

트위터 측은 최근 “세계의 지도자와 (공직) 후보자, 공직자에 대한 트위터의 접근법은 사람들이 그들의 지도자가 말한 것을 명확한 맥락에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에 근거했다”면서도 “이 정책 틀은 세계의 현직 지도자 등에만 적용되며, 더는 이런 직책이 아닌 일반인에겐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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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김노을 기자]

미국 LA에 거주 중인 방송인 박은지가 명품 가방과 신발이 자리한 신혼집 구석구석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신혼집 랜선 집들이 2탄! 커스텀 에르메스 백(BAG)이 있는 드레스룸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영상 소개란을 통해 “의류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다 보니 함께 코디해야 할 신발과 가방에 투자를 많이 하는 편”이라며 “여러분이 지혜로운 쇼핑을 할 수 있게 추후에 가방과 신발은 별도로 영상을 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지의 신혼집 드레스룸에는 그가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 가방과 신발 등이 주를 이뤘다. 특히나 컬러풀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가방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은지는 한 브랜드의 재킷을 소개하며 “이 옷을 사고 미국이 코로나19로 셧다이 됐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열심히 입고 다닐 거다”고 말했다.파워볼엔트리

이어 “저는 가방을 따로 모셔두거나 전시하는 편이 아니다. 가방은 소품 중 일부다. 적당히 습기에 노출되지 않게 보관하면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찬가지로 자신이 애정하는 브랜드의 가방을 꺼낸 뒤 “이건 명품백 커스텀으로 제작까지 6개월에서 1년 정도 걸리는데 컬러가 너무 예쁘다”고 자랑했다.

박은지는 끝으로 “최초로 (랜선) 집들이를 했다. 저도 초보 주부라 부족한 게 많고 배워가는 중이다.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Egee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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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왜 사디오 마네(28, 리버풀)보다 손흥민(28, 토트넘)이 위에 있냐고? 이것을 봐라”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020년 올해의 팀’을 공개했다.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게리 네빌이 11명의 선수들을 선정했다.

손흥민은 4-3-3 포메이션의 왼쪽 윙포워드 자리를 꿰찼다. 그밖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조던 헨더슨, 앤드류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이상 리버풀), 코너 코디(울버햄튼), 알리송(리버풀)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서 11골 4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 케인(9골 10도움)과 함께 EPL 최고의 공격 듀오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리버풀의 에이스로 평가받는 마네는 11명의 명단에서 제외됐다. 마네는 지난 시즌 리버풀의 30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끈 주역이지만 이번 시즌 같은 포지션의 손흥민에게 밀렸다. 그 때문에 리버풀과 마네의 팬들이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11명의 선수들을 선정한 네빌이 직접 근거를 제시했다. 네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과 마네의 세부 기록을 비교했다. 네빌은 “왜 마네보다 손흥민을 골랐는지 많은 질문들이 있었다. 이것을 봐라”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네빌이 손흥민을 택한 이유는 한마디로 ‘효율성’이다. 네빌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들어 마네는 30경기에서 13골 3도움, 손흥민은 17골 7도움을 기록했다. 득점 전환율 역시 손흥민(27%)이 마네(18%)를 앞선다.

반면 마네가 슈팅, 드리블 등 다른 기록에서 손흥민보다 우위에 있다. 90분당 슈팅에서 마네는 2.9회, 손흥민은 2.4회를 기록했다. 그밖에 찬스 생산, 드리블 등에서도 마네가 앞섰다.

기대 득점과 도움을 나타내는 xG, xA값 역시 손흥민(0.35골-0.12도움)이 마네(0.46골-0.16도움)보다 낮았다. 손흥민은 기대한 것에 비해 훨씬 잘했고, 효율적이었던 반면 마네는 비교적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뜻이다.

캐러거 역시 네빌의 게시글을 리트윗하며 “나도 이것 때문에 기차에서 10분 내내 시달렸다”라고 뜻을 같이 했다. /raul1649@osen.co.kr

K리그1 선수 몸값 최신화.. TOP 3는 ‘전북 트리오’


(베스트 일레븐)

시장 가치를 추산하는 매체 <트란스페르마르크트>가 K리그1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21일 변동이 일었다. 그 결과, K리그1에서 뛰는 이들 중 최고의 값어치를 자랑하는 선수는 전북 현대의 바로우로 집계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의 바로우는 160만 유로(약 21억 6천만 원)로 책정됐다.

공동 2위도 모두 전북이 배출했다. 하나원큐 K리그1 2020 최우수선수 손준호와 특급 스트라이커 구스타보가 150만 유로(약 20억 2천만 원)의 가격을 인정받았다. 앞서 언급한 바로우가 변화 없이 동일한 가치를 유지했다면, 손준호와 구스타보는 각각 몸값이 상승했다. 손준호는 110만 유로(약 14억 9천만 원)에서, 그리고 구스타보는 120만 유로(약 12억 2천만 원)에서 현재의 위치로 점프했다.

TOP 10 안에선 K리그1의 실력자들과 이름값 있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다. 대구 FC의 세징야는 130만 유로(약 17억 6천만 원)로 단독 4위였다. 이어 FC 서울의 기성용과 전북의 이승기, 아울러 울산 현대의 김인성·윤빛가람·조현우, 포항 스틸러스의 일류첸코까지가 똑같이 120만 유로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TOP 25를 소속 팀 기준으로 살폈을 때는 울산이 9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이어 전북이 8명, 대구와 서울이 각각 2명, 상주 상무·포항·수원 삼성·강원 FC가 각각 1명이었다.파워볼사이트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트란스페르마르크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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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암행어사’ 출두에 판이 뒤집혔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극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이 시청률 5%를 넘기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는 ‘성이겸’(김명수)와 ‘홍다인’(권나라)의 만남과 어사단 결성, 암행어사 실종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게 된 모험의 시작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2회 엔딩에서 암행어사 실종 사건의 단서를 쥔 인물이 화살에 맞으며 다음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에 앞서 진행한 온라인 인터뷰를 통해 권나라가 “유쾌, 상쾌, 통쾌, ‘삼(三)쾌’가 있는 드라마”라고 전한대로, ‘암행어사’는 코믹 요소가 강한 빠른 전개와 어사단 멤버인 ‘성이겸’, ‘홍다인’, ‘박춘산’(이이경)의 차진 케미로 채널을 고정시켰다. 5%(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한 1회 방송 시청률은 2회에서 5.8%로 상승하며 월화극의 새로운 강자로 올라섰다.

현재 방송 중인 SBS ‘펜트하우스’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24%라는 독보적인 성적으로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암행어사’가 4%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시청률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던 tvN ‘낮과 밤’을 2회 만에 앞질렀다.

이로써 그동안 부진했던 KBS의 월화극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될지도 시선이 모아진다. ‘암행어사’는 지난 10월 ‘좀비탐정’이 종영한 후 약 두 달여 만에 다시 부활한 월화극이다. ‘좀비탐정’은 좀비와 코미디가 만난 예능 드라마로, 최진혁과 ‘인간수업’의 신예 박주현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최고 시청률 3.7%에 그치며 막을 내렸다. ‘좀비탐정’ 이전에 방송된 ‘계약 우정’ ‘본 어게인’ ‘그놈이 그놈이다’ 등도 최고 시청률 5%를 넘기지 못하고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이에 ‘좀비탐정’ 종영 후 예능 프로그램인 ‘축구야구말구’가 두 달간 월화극 시간대를 채워야 했다.

그러나 두 달만에 편성된 월화극 ‘암행어사’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5%의 벽을 넘으면서 향후 이어질 상승세를 예감하게 한다. 각 등장인물의 매력을 소개하고 어사단 여정의 서막을 올린 것만으로 호평을 얻었으니, 탐관오리를 처단하며 수사를 이어갈 본격적인 전개로 펼쳐질 ‘삼쾌’한 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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