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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December 18일 Categories: 미분류

검사징계위원회, 16일 ‘정직 2월’ 의결
윤석열, 文 대통령 재가 하루만에 소송
행정12부 배당..22일 오후 2시에 심문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린 가운데 윤 총장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0.12.1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정직 2개월의 처분을 내린 가운데 윤 총장이 지난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2020.12.1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을 취소하고 이에 대한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소송을 심리하게 된 홍순욱(49·사법연수원28기) 부장판사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이날 윤 총장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징계 취소 소송과 집행정지 신청 사건을 같은 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에 배당했다. 이 재판부는 노동·보건 전담부다.

우선 본안 소송 전 집행정지 심문기일부터 오는 22일 오후 2시로 잡혔다. 통상 집행정지 신청은 신속성을 기해 이르면 당일에도 결정이 내려지는 만큼, 늦어도 24일 전에는 윤 총장 정직 2개월 처분 효력에 대한 결정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만약 집행정지가 인용될 경우 지난 16일부로 직무에서 배제된 윤 총장은 즉시 업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집행정지가 기각될 경우 윤 총장은 정직기간인 내년 2월까지 검찰총장직을 수행할 수 없다.

또 추후 본안 소송에 대한 판단도 같은 재판부에서 다룰 예정이기 때문에 홍 부장판사가 윤 총장의 운명을 손에 쥐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홍 부장판사는 서울 출신으로 서울 장충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학과에서 학사·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1996년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1999년 해군법무관으로 복무한 뒤 2002년 춘천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다.

수원지법과 서울남부지법·서울중앙지법·서울고법에서 법관 생활을 거친 뒤, 서울중앙지법에서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홍 부장판사는 울산지법과 수원지법 성남지원을 거쳐 2018년 2월부터 서울행정법원에서 부장판사로 재직하고 있다.

홍 부장판사는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하며 지난해 6월 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연구관이 자신의 검찰 고발인 진술조서를 보여달라고 낸 소송에서 각하 판결한 바 있다. 당시 피고는 서울중앙지검의 소속 기관장이었던 윤 총장이었다.

임 연구관은 과거 검찰 내 성폭력 의혹 감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전직 검찰 간부들을 고발했고, 자신의 진술조서 등사 신청이 허용되지 않자 소송을 냈다. 하지만 홍 부장판사는 소제기 후 진술조서가 공개됐다고 각하 판단했다.

또 지난 10월 자유민주주의연합이 서울남대문경찰서장을 상대로 낸 옥외집회 금지통보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별도의 심문기일 없이 “신고한 1000명을 훨씬 초과하는 대규모 집회로 코로나19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며 기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8월에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식품의약처안전처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에 대한 품목허가 취소 처분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

홍 부장판사는 지난 5월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등이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손혜원 무소속 의원 부친의 국가유공자 선정 관련 정보 비공개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지난 10월에는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소속 상임위원들이 미지급 보수와 함께 조사 방해에 따른 위자료를 지급하라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심리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적도 있다.

아울러 지난 2월 현대자동차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성과 부진과 근무 태도 등은 정당한 해고 사유가 아니므로 이를 토대로 간부사원을 해고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원고 패소 판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stlen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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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파워볼게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11세 아들 찰리와 함께 이벤트 대회에 출전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우즈와 그의 아들 찰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PN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골프 메이저 대회 또는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가 자신의 가족과 함께 조를 이뤄 경쟁하는 이벤트 대회다.

이 대회에 처음 아들과 함께 나온 우즈는 18일 프로암을 마친 뒤 “아들이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게 재미있다”며 “샷의 느낌을 즐기고, 골프를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미국 골프 매체들은 우즈와 찰리가 스윙하는 동영상을 나란히 올려놓고 비슷한 점을 분석하는 등 찰리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훌륭한 선수가 될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우즈와 찰리가 호흡을 맞추는 ‘팀 우즈’는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그의 아버지가 한 팀을 이룬 ‘팀 토머스’와 함께 1라운드를 치른다.

토머스는 “찰리는 이제 겨우 11살인데 너무 아버지와 비교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금은 골프에 재미를 느끼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3년 전 승리에 대한 의지가 남달랐던 찰리와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당시 세계 1위였던 토머스는 우즈의 집에서 우즈 부자(父子)와 함께 9홀 퍼팅 게임을 했다고 한다.

토머스는 “마지막 홀까지 찰리가 2언더파인가로 1위였고 내가 1언더파, 우즈는 이븐파 아니면 1언더파였다”며 “그런데 찰리가 ‘지금 아홉살 어린이가 세계 1위 선수, 그리고 역대 최고 골프 선수를 이기고 있습니다’라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결국 마지막 홀에서 찰리가 보기를 했고 자신이 버디를 하면서 승부가 뒤집혔다는 것이다.

토머스는 이달 초 인터뷰에서 “찰리는 어떤 것에서든 나를 이기고 싶어 한다”며 “꼭 아버지처럼 트래시 토크를 한다”고 찰리의 남다른 승리에 대한 의지를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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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우즈는 자신의 아버지(얼 우즈)를 떠올리며 “사실 우리 아버지도 나에게 골프를 하라거나 운동장을 뛰라고 시킨 적이 없다”며 “찰리도 앞으로 골프나 다른 무엇을 하게 되더라도 그 순간을 즐기게 되면 좋겠다”고 바랐다.

그는 또 “원래 어린이들은 뭘 따라 하기 마련”이라며 “찰리의 스윙이 나와 얼마나 비슷한지 모르겠지만 이기려는 경쟁심이나 이런저런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우리 가족의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회는 선수들은 약 7천 야드 전장의 코스에서 경기하고, 동반 가족은 티샷 장소를 앞으로 당겨 코스 전장이 약 5천800야드 정도 된다.

경기 방식은 한 팀의 선수 2명이 모두 각자 티샷을 하고, 두 개의 티샷 결과 중 더 나은 쪽을 택해 2명이 모두 그 지점에서 다음 샷을 하는 식이다.

우즈가 찰리의 공이 놓인 지점으로 자신의 공을 옮기는 장면이 나올 수도 있는 셈이다.파워볼엔트리

[뉴스엔 최승혜 기자]

박명수가 자가격리 경험담을 전했다.

12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민기 한국인사이트연구소 팀장과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핫키워드 ‘자가격리’에 대해 알아봤다. 전민기는 “코로나19 때문에 올해 언급량이 308만건이다. 올해 가장 많이 언급된 게 BTS와 코로나인데 거의 맞먹는 언급량”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제가 몸소 체험해봐서 아는데 자가격리가 힘들다. 가족들과 멀리하게 되고 먹는 것들을 내가 챙겨먹어야 한다. 혹은 준비해서 문 앞에 놔둬야 한다”며 “좁은 방에서 못 나간다는 답답함이 있고, 독방에 갇혀 있는 것과 같았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전민기가 “그 와중에 콘텐츠도 생산하셨다”고 하자 박명수는 “제가 안방을 쓸 수 없으니까 아이 방을 썼다. 피아노 연주도 많이 하고 나름대로 알차게 시간을 쓰려고 했다”며 “조회수가 80만 정도 나왔다. 많은 분들이 저를 목매어 기다리셨던 것 같다”고 셀프칭찬해 웃음을 안겼다.(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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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이 배달 음식을 시키는 이연복 셰프를 보고 놀랐다.

17일 첫 방송된 SBS ‘어바웃 펫-어쩌다 마주친 그개'(이하 ‘어쩌개’)에서는 조윤희, 이연복, 허경환, 티파니 영과 어쩌다 마주친 개들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한 집에 모여 냉장고 속 먹을 거리를 찾아봤다. 이에 허경환은 “식사 준비 하시는 거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먹을 거 되게 많다. 일단 점심에 간단히 짜장면, 짬뽕 간단하게 빨리”라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허경환은 “셰프님한테는 짜장면, 짬뽕이 간단하게다. 얼마나 좋냐”며 기대했고, 조윤희와 티파니 영 역시 “둘 다 먹고 싶은데”, “하나만 골라야 되죠?”라며 행복한 고민을 했다.

이 때 이연복은 휴대폰을 집어 들었고, 허경환은 “잠깐만 시키시는 거 아니죠?”라며 놀랐다. 그러자 이연복은 “지금 너무 늦었어. 빨리 주문해 먹어야겠어”라고 말했고, 티파니 영은 “진짜 시키는 거예요?”라며 당황했다.

이어 티파니 영은 인터뷰에서 “진짜 장난하시는 줄 알았다. 꿈 꾸고 있는 건가? 나 뭐 하고 있는 거지? 생각하면서 먹었다”며 웃었다. 조윤희 역시 “감히 선생님한테 제가 뭐라고는 못 하겠고”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복은 “되게 재미있었다. 너무 당황하는 모습들이 되게 재미있었다. 장난 칠 때도 표정을 심각하게 해서 사람들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헷갈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FIFA
사진=FIFA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의 골은 FIFA에서 선정한 전문가들이 가장 높이 평가한 득점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18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부터 ‘2020 더 베스트 피파 풋볼 어워즈’ 시상식을 진행했다. 푸스카스상 최종 후보 3인에 선정됐던 손흥민은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와 루이스 수아레스(당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앉았다.

원래 푸스카스상은 2018년까지 팬들의 투표로만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벤트 성격을 가진 수상이었지만 매년 인기투표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었다. 비판의 목소리가 절정에 달한 건 2018년이었다. 당시 살라는 전체 득표 중 38%를 차지해 수상했는데, 해당 결과를 인정하지 못하는 팬들이 대다수였다.

살라의 골을 제외하고도 유력한 수상 후보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나온 가레스 베일의 오버헤드킥 골과 유벤투스와의 UCL 8강전에서 나온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골 등 살라의 득점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은 장면들이 많았다.

2018 푸스카스상 결과가 발표된 후 베일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놀랐다. 분명 살라의 골이 멋진 득점이다. 하지만 그가 수상한 건 푸스카스상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파워사다리

논란이 커지자 결국 FIFA는 전문가 투표와 팬 투표 결과를 합산하기로 선정 방식을 수정했다. 이번에는 전문가 투표 50%와 팬 투표 50%를 합산한 결과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손흥민은 전문가 투표에서 13점으로 1위, 팬 투표에서 11점으로 2위에 등극해 총점 24점으로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손흥민의 멋진 득점을 팬들도 인정했지만 FIFA에서 선정한 전문가들도 손흥민의 골을 가장 높게 평가한 것이다. 2018 푸스카스상 결과가 나왔을 때 영국 ‘BBC’ 등 유력 언론들은 FIFA의 수상 결과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수상 결과를 인정한 듯 별다른 비판없이 손흥민의 수상 소식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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