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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November 18일 Categories: 미분류

[OSEN=지형준 기자]9회말 1사 1루에서 LG 박용택이 2루타를 날리며 KBO 최초 2,500안타를 달성했다. 9회말을 마치고 박용택이 정근우의 축하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9회말 1사 1루에서 LG 박용택이 2루타를 날리며 KBO 최초 2,500안타를 달성했다. 9회말을 마치고 박용택이 정근우의 축하를 받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바야흐로 정리의 계절이다.

가을 잔치의 뜨거운 열기 속에 다른 한 편에서는 칼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포스트시즌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각 구단은 선수단 개편 작업에 한창이다. 한때 리그를 지배하던 선수들도 세월의 흐름을 피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각 구단의 은퇴 및 방출 선수들의 면면이 화려하다. 전성기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라인업을 구성해보면 5강 전력 팀이 탄생한다. 특히 중심 타선의 무게감은 10개 구단 최정상급 수준이다.

선발 투수를 살펴보면 신재영, 안영명, 금민철, 윤희상 등이 있다. 신재영은 2016년 15승 7패(평균 자책점 3.90)를 거두며 신인왕을 품에 안았고 안영명은 2009년과 2015년 두 차례 10승 고지를 밟았다.

윤희상은 2012년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다. 금민철은 데뷔 후 단 한 번도 10승 사냥에 성공하지 못했지만 2018년 8승을 거두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을 세웠다.

계투진은 리그 정상급. 2009년 홀드 1위에 등극했던 권혁은 개인 통산 159홀드를 거뒀다. 이 가운데 홀드왕 출신 투수만 3명이다. ‘쌍권총’ 권오준과 권혁 그리고 박희수가 그 주인공. 박희수는 뒷문 단속도 가능하다. 2013년과 2016년 두 차례 20세이브 이상 따냈다.하나파워볼

김승회와 송창식도 20세이브를 거두며 개인 최다 기록을 수립하기도. 2015년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한 문광은과 선발과 중간 모두 활용 가능한 윤규진도 존재한다.

포수는 정상호를 제외하면 확실한 카드가 보이지 않는다. 내야진을 살펴보자. 1루수 김주찬, 김태균, 채태인을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2루수 정근우, 1루와 3루 모두 소화 가능한 송광민, 김회성, 윤석민도 눈에 띈다. 유격수 자원은 최재원, 박지규, 양종민, 김대륙 등이 있다.

박용택, 이택근, 최진행 등 올스타 멤버로 외야진을 구성할 수 있다. 또 양성우, 김문호, 김규민, 박찬도 등 1군 무대에서 활약했던 선수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원 소속 구단으로부터 전력 외 통보를 받았으나 현역 연장을 추진 중인 선수들도 있다. 이 가운데 몇몇 선수들은 한국시리즈 종료 직후 새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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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원희 기자]정민철 한화 이글스 단장. /사진=OSEN한화 이글스는 올 시즌 한용덕(55) 전 감독이 팀을 떠난 뒤 최원호(47) 감독대행 체제로 남은 일정을 보냈다.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등 다른 구단들은 새로운 사령탑을 구한 상황. 대행체제가 길었던 한화도 조만간 새 감독을 발표할 전망이다.

정민철(48) 한화 단장은 17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박찬혁(48) 대표이사가 오시면서 감독 선임 작업에도 확실히 탄력이 붙을 것 같다”며 “정확한 날짜를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이번 달을 넘기지 않겠다는 것이 내부 목표이다. 새 감독을 빨리 모시는 것도 급선무이지만, 구단에서는 팀 방향성을 정해놓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인물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는 올 시즌 많은 베테랑 스타들을 떠나보냈다. 김태균(38)과 송창식(35), 윤규진(36)이 은퇴를 선언했고, 송광민(37), 안영명(36), 최진행(35), 김회성(35) 등은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앞으로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꾸려갈 가능성이 높다. 감독 선임 과정도 이 기준에 맞춰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지난 10일 박찬혁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박 대표는 1972년생으로, 정민철 단장과 동갑이며 스포츠 마케팅을 전공한 브랜드·마케팅 전문가이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야구단 마케팅 팀장으로 일했고, 2018년부터는 한화생명 e스포츠단장 및 브랜드전략담당을 맡았다.

한화는 감독 후보들과 세부 면접, 데이터 검토 등을 마친 상태다. 박찬혁 대표가 오면서 감독 선임에 마지막 작업만 남겨두게 됐다.

앞서 한화는 ‘우승 청부사’ 김응용(79), ‘야신’ 김성근(78) 등 유명 감독들을 선임한 바 있다. 2017년에는 팀 레전드 출신 한용덕 감독을 사령탑으로 앉혔다. 이번 감독 선임과 관련해서는 그 과정이 길어지면서 한국시리즈 진출 팀인 NC 다이노스나 두산 베어스 코치진에 새 감독 후보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민철 단장은 “다들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모든 부분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박찬혁 대표도 말씀하신 바 있지만, 편견 없이, 나이, 이름값 상관없이 다양한 인물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 달 안에는 잘 정리해 팬들에게 새 감독을 소개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팀을 이끌었던 최원호 대행도 새 감독 후보 중 한 명이다. 정민철 단장은 “적지 않은 시간 팀을 잘 추슬러 주셨다. 또한 구단 방향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프리에이전트(FA) 영입에 대해선 “올 시즌 전부터 팀 취약 부분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선수들을 보고 있다”면서도 “더 나은 경기력을 위해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나은지, 아니면 FA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좋은지 새 감독이 오면 심도 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형식적인 피해보상으로 씻어낼 수 있는 상처일까. Mnet ‘프로듀스’ 대국민 사기극이 발생한 지 1년이 흘렀지만 후폭풍은 계속되고 있다.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은 11월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제1형사부에서 진행된 업무방해, 사기 등 혐의 관련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이날 각각 징역 2년과 추징금 약 3,700만 원,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으로 인해 방송의 공정성이 현저하게 훼손됐고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습생, 시청자들을 속이고 농락하는 결과가 야기됐다. 피고인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자신들의 목적과 바꿨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로 피해를 입은 연습생들은 억울하게 탈락한 후 평생 트라우마를 지니고 살 수밖에 없고, 국민 프로듀서로서 자부심을 품었던 시청자들은 배신감을 느끼게 됐다”며 “일부 연습생들은 가수로 정식 데뷔하거나 인지도를 높일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진에게 조작 관련 부정 청탁한 혐의를 받은 연예기획사 임원들은 1심에서 벌금형에 그쳤던 것과 달리 2심에서 각각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의 부정 청탁이 일부 연습생들의 탈락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벌금형은 너무 가볍다고 봤다.

지난해 12월 업무방해,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은 당초 일부 시즌 조작 혐의만 인정했다. 그러나 경찰 및 검찰 조사 결과 2016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1을 시작으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2018년 ‘프로듀스 48’, 지난해 ‘프로듀스 X 101’까지 4개 시즌 모두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항소심 선고 이후 ‘프로듀스’ 시리즈 연습생들과 각 출연자들의 팬들은 부가적인 상처를 입고 있다. 이날 공판에서 조작 피해를 입은 연습생 명단이 공개된 것과 관련한 여파다.

재판부에 따르면 시즌1에서는 김수현과 서혜림이 1차 투표 조작 피해를 입었고, 시즌2에서는 성현욱과 강동호가 각각 1차 투표 조작, 4타 투표 조작을 당했다. 시즌3에서는 이가은과 한초원이 4차 투표 조작의 피해를, 시즌4에서는 김국헌과 이진우가 3차 투표 조작 피해를 입었다. 구정모와 이진혁, 금동현 역시 시즌4의 4차 투표 조작 피해자였다.파워볼사이트

피해자 구제와 구체적 배상, 오디션 공정성 회복을 위한 명단 공개였지만 긍정적인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피해 추정 연습생에서 피해 연습생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공판 이후 여론은 다시 한번 들썩였지만 이들은 묵묵히 자신들만의 길을 가야 한다.

조작 수혜를 본 참가자들 역시 난감하기는 마찬가지다. 재판부는 순위가 유리하게 조작된 연습생들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들 역시 자신의 순위가 조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명단을 공개할 경우 범죄를 저지른 제작진이 아닌 수혜자들이 애꿎은 피해를 입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재판부의 배려에도 불구하고 수혜자들은 이미 비판적 여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조작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는 않았지만 피해자가 엄연히 존재하는 만큼 활동 중단 등의 방식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4팀 중 유일하게 활동 중인 아이즈원이 뭇매를 맞고 있다. 시즌3에서 이가은과 한초원이 조작 피해자로 밝혀진 만큼 아이즈원 멤버 12인 중 2인은 정당하지 못한 결과로 수혜를 입었다는 사실도 명확해졌기 때문. 그럼에도 아이즈원은 지난 6월 3번째 미니 앨범 ‘Oneiric Diary (幻想日記)'(환상일기) 발매에 이어 12월 7일 신보 발매를 확정하고 막바지 컴백 준비에 매진하는 등 활동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제작진 고용자이자 방송 총책임자인 Mnet 측은 법원의 판결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을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입장이다. 일부 연습생들과는 협의를 마쳤고, 나머지 일부 협의는 진행 중이다. 그러나 물질적 보상이 주가 될 피해배상이 무엇을 얼마나 보상해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사진=Mnet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브래드 라펜스퍼거 미국 조지아주 국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의 신뢰성을 깎지 않았다면 조지아주에서 이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간) 뉴스위크에 따르면 라펜스퍼거 장관은 WSB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6월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사람들 중 이번 대선에 투표하지 않은 사람들만 2만4000명”이라고 말했다.

라펜스퍼거 장관은 “그들은 부재자 투표를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대통령이 우편투표가 안전하지 않다면서 현장투표를 권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라펜스퍼거 장관은 “하지만 그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현장투표를 하지 못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1만표 차이로 이길 수 있었지만 자신의 지지층을 사실상 억누른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아주는 2000년 이후 대선마다 계속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던 지역이었다. 하지만 올해 대선에서는 치열한 경합 끝에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약 1만4000표 차이로 트럼프 대통령을 이겼다.

민주당과 바이든 당선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감염을 우려해 우편투표나 사전투표를 적극 권장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가 “투표 시스템을 무너뜨릴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현재 조지아주에서는 두 대선 후보 간 표차가 너무 적어 수재검표가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실수로 최초 개표에 반영되지 못한 표가 플로리드 카운티에서 약 2500여표, 파예트 카운티에서 2700여표가 발견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당선인과의 격차를 약간 줄였을 뿐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은 미치지 못했다.

이후 라펜스퍼거 장관은 주 전역에 걸친 투표기계를 조사한 결과 변조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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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가 최수종과 애정 넘치는 일상을 공유했다.

하희라는 11월 1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어느 날.. 공기 좋은 어느 장소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때 무슨 이야기에 웃었는지 뭘 보면서 웃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감사하고 소중한 순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희라, 최수종은 마당 테이블에 앉아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부부의 웃음이 보는 사람까지 즐겁게 만들었다.

이를 본 동료 배우 이태란은 “환하게 웃음 짓는 두 분의 미소를 보면 덩달아 행복해집니다.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 되소서”라고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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