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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November 17일 Categories: 미분류

[오늘의 포인트]

[케임브리지=AP/뉴시스] 미국 생명공학회사 모더나는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있는 모더나 회사 입구. 2020.5.19.
[케임브리지=AP/뉴시스] 미국 생명공학회사 모더나는 16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있는 모더나 회사 입구. 2020.5.19.

코로나19(COVID-19) 백신이 우수한 효과를 보이며 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다. 경기민감주들은 ‘경제 정상화’ 기대감에 오르고 있지만, 국내 바이오주, 진단키트주들은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중간발표를 한 백신들은 mRNA(메신저리보핵산) 방식 개발로 국내 위탁생산도 어렵다는 평가다.

17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17% 하락한 837.44를 기록 중이다. 잇따른 해외 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에 바이오주들이 집중 포진돼 있는 코스닥지수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해 1~9월 국내 진단키트 수출액은 약 1조3956억원(12억200만달러)에 육박한다. 실적 고성장 기대감이 꺾이면서 코로나19 진단키트 기업인 씨젠은 5.27%, 랩지노믹스는 9.16%, 수젠텍은 7.83% 하락하고 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사인 부광약품(레보비르, 항바이러스제), 엔지켐(EC-18, 면역조절제), 신풍제약(피라맥스, 항바이러스제), 대웅제약(DWJ1248, 항바이러스제) 등도 2~5% 대 하락세다. 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제넥신(GX-19)은 2% 미끄러지고 있다.

지난 밤 미국 바이오회사인 모더나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mRNA-1273의 임상3상 중간 결과, 예방 효과가 94.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mRNA-1273은 일반 가정용 또는 의료용 냉장고의 표준 온도인 영상 2.2∼7.8도에서 최대 30일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지난주 발표된 화이자 백신의 경우 영하 70도의 초저온에서 보관해야 해 보관과 유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지적됐다. 보관기간도 화이자는 냉장고에서 5일, 모더나는 30일로, 모더나 백신이 훨씬 실용적으로 평가된다.

존슨앤존슨(J&J), 아스트라제네카도 올 연말~내년 초까지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은 2회 접종인데 비해 J&J 백신은 1회 접종이라 실용도가 높다.

그러나 현재로써는 국내 기업들의 백신 위탁생산도 기대하기 어렵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은 mRNA 방식으로 생산 공정에 바이러스를 배양하지 않는다”며 “국내 기업이 백신원액 위탁생산을 담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mRNA는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대신, 코로나19 유전물질인 mRNA를 활용한다. mRNA는 코로나19 단백질을 만들고, 이 단백질은 항원이 된다.

그는 “mRNA 방식의 백신이라 극저온 보관과 운송이 필요한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 접종이 이뤄질 경우 기업들은 이런 특수시설을 보유해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mRNA 백신 상용화 전례가 없어 이들 백신이 상업적으로도 흥행할 지는 예측이 어렵다.

정부가 백신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있는 점도 새로운 변화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바이오의약품은 연구개발 비용이 높고, 고가·소량생산 하기 때문에 대체로 비싼데, 정부가 구매자로 나서면서 상황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며 바이오주는 ‘마스크’와 상황이 다르다고 판단했다.

그는 “정부는 투자 단계부터 자금을 투입하고, 대량 선구매해 바이오기업들은 ‘박리다매’가 가능해졌다”며 “정부가 시장을 어떻게 바꿀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인지 기자 injee@mt.co.kr

kt 롤스터가 새판짜기에 돌입했다. 다년 계약이었던 ‘스맵’ 송경호, ‘말랑’ 김근성, ‘레이’ 전지원과 결별한 kt는 1년 계약을 한 ‘쿠로’ 이서행, ‘소환’ 김준영, ‘보노’ 김기범, ‘투신’ 박종익과도 계약을 종료했다. 파워볼사이트

kt는 16일 sns을 통해 4명의 선수와도 계약을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한화생명에서 이적해온 ‘보노’ 김기범은 kt의 주전 정글러로 활동했고, ‘소환’ 김준영은 온라인으로 치러진 LCK 스프링 중반 ‘숙소환’이라고 불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비리비리 게이밍(BLG)을 거쳐 올해 kt에 합류한 ‘쿠로’ 이서행은 서머 시즌 중반에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투신’ 박종익도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다. kt 관계자는 “선수의 의사에 따라 재계약을 하지 않고 결별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복수의 에이전트에 따르면 ‘보노’ 김기범의 경우 LCK 한 개 팀, 복수의 LJL 팀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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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빅뱅 전(前)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의 군사재판 3차 공판에 정준영, 유인석 등의 증인신문은 이뤄지지 않게 됐다.

17일 군 법원에 따르면 정준영과 유인석은 오는 19일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리는 승리의 성매매 및 횡령 등 혐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최근 불출석사유서를 제출, 당일 증인신문에 나서지 않는다.

승리 공판 증인신문은 당초 지난 12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구속 상태의 증인(정준영 등)의 해당일 재판 참석이 어려워져 19일로 연기됐다. 19일에는 정준영을 비롯해 승리의 ‘버닝썬’ 동업자였던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돼 삼자대면이 예상됐으나 두 사람 모두 출석연기 등 불출석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에 대한 증인 채택은 지난달 14일 열린 2차 공판에서 이뤄졌다. 당시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불법촬영 혐의 관련 증인으로 유인석, 정준영, 김인철 등 7인,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관련 증인 6인,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관련 증인 7인(중복) 등 총 2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유인석은 승리가 연루된 ‘버닝썬’ 사태 관련 성매매 알선 등 혐의에 대해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반면 승리는 동 혐의를 비롯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상습도박, 카메라 등 이용 촬영혐의 등 7개 혐의를 부인해 이들의 엇갈린 입장에 대한 결론이 어떻게 나올 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승리는 2015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클럽과 금융투자업 등을 위한 투자유치를 받기 위해 대만, 일본, 홍콩 등의 투자자에게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됐다. 비슷한 시기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도 받고 있다.

또 서울 강남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 등으로 클럽 ’버닝썬’ 자금 5억2800여만원을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하고, 직원들의 개인 변호사비 명목으로 유리홀딩스 회사 자금 2200만원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도 기소됐다.

또 2013년 12월부터 2017년 8월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여러 차례 도박하면서 22억원 상당을 사용(상습도박)하고, 도박자금으로 100만달러 상당의 칩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아무런 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외국환거래법 위반)도 받고 있다.

[스타뉴스 이원희 기자]아마드 트라오레.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확정된 아마드 디알로(18)가 자신의 재능을 번뜩였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디알로가 아탈란타(이탈리아) 팀 훈련 도중 발에 공을 붙인 채 드리블하는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 드리블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디알로는 화려한 개인기를 앞세워 한 번에 수비 5명을 제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디알로는 현재 아탈란타에서 뛰고 있지만, 지난 달 맨유 이적을 확정 지었다. 내년 1월부터 맨유에서 뛰게 된다. 디알로의 이적료는 무려 3700만 파운드(약 540억 원). 이는 맨유가 영입한 10대 선수 이적료 가운데 역대 2위에 해당하는 엄청난 금액이다.

아마드 디알로의 드리블 장면. /사진=영국 컷오프사이드 캡처매체는 “디알로는 바르셀로나의 슈퍼스타 메시와 비슷한 드리블 능력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며 “맨유 팬들은 디알로를 보기 위해 가만히 기다릴 수 없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코드디부아르 출신의 트라오레는 지난 시즌 1군 3경기를 뛰는데 그쳤다. 다만 성장 가능성이 높고, 빠른 발을 가진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파워볼사이트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싱어게인' 방송 화면
/사진=’싱어게인’ 방송 화면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연출 김학민 박지예, 이하 ‘싱어게인’)이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첫 방송된 ‘싱어게인’은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까지 치솟았다.

‘싱어게인’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돕는 오디션 프로그램. 다채로운 장르, 연령대의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의 활약이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번호제’ 포맷으로 기존 오디션과 차별화를 두며 흥미를 배가시켰다.

방송 이후 기획을 맡은 윤현준CP는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무명가수전’이라는 콘셉트가 시청자분들이 보기에 신선했던 것 같다”며 “번호제를 택함으로써 시청자분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참가자분들을 더 각인시키는 것을 염두에 뒀는데, 시청자분들이 반응을 보여주셔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싱어게인' 제작발표회 / 사진제공 = JTBC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싱어게인’ 제작발표회 / 사진제공 = JTBC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다음은 윤CP와 나눈 일문일답

-첫 방송 이후 주변 반응은 어땠나.

▶일단 주변에선 좋다고들 많이 얘기해주셔서 조금은 안도하고 있다. 다들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았기 때문에 비슷하겠거니 생각하면서 반신반의하며 보셨을 것 같다. ‘싱어게인’은 제목처럼 기존 가수들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무명가수전’ 콘셉트라 시청자분들이 보기에 신선했던 것 같다.

물론 무명 가수가 출연하는 게 크게 새로울 게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싱어게인’은 번호제를 택함으로써 시청자분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참가자분들을 더 각인시키는 것을 염두에 뒀는데, 시청자분들이 반응을 보여주신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저희로선 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번호제’ 포맷이 시청자들의 소구력을 더 끌어올리는 것 같다.

▶오디션은 경쟁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위로 올라갈수록 사람들이 줄어드는 구도다. 그럼에도 오디션에서 오래 가시는 분들이나 일찍 떨어지는 분들이나 좀 더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고 기억을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했다. 이름을 알려줘도 시청자 분들은 금방 잊어버릴 수 있다. 오히려 궁금해서 직접 찾아보게 만들면 조금 더 기억에 남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많이들 찾아 보신 것 같다. 제작진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은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주니어, 시니어 심사위원들의 심사, 평가는 어떻게 봤나?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아무래도 참가자분들 중 경력이 많은 분들도 있어서 주니어 심사위원들에겐 ‘누가 누굴 평가해’란 반응들도 있다. 물론 좋다는 반응도 있는데, 제작진의 생각은 명확하다. 다양한 관점에서 다양한 스펙트럼과 장르를 경험한 분들의 의견과 조언을 참가자분들에게 드리고 싶었다.

참가자분들의 박자나 음정을 평가하는 게 아니다. 그분들도 나름의 스타일을 가진 가수이지 않나. 하지만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은,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스펙트럼의 심사위원 분들이 여러 관점에서 평가해줄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대중의 사랑을 더 받을 수 있을지 조금은 더 아시는 분들이다. 그분들의 평가와 선택, 이야기가 저희는 필요하다고 봤다. 그래서 시니어와 주니어로 나눴고, 다양한 장르, 연령대 심사위원분들을 섭외했다. 심사위원분들은 굉장히 잘 하셨다고 생각한다. 출연하는 가수나 시청자분들에게도 좋게 작용할 것이라 생각한다.

-MC 이승기에 대한 평가도 궁금하다.

▶이승기 씨하고는 처음 일해보는데 ‘영민하고 잘하는 친구’라는 얘긴 많이 들었다. 기대 이상이었다. 아시겠지만 버라이어티를 하는 것과 서서 중심을 잡고 MC를 보는 건 굉장히 다르다. 우선 대본을 숙지해야하고, 그렇다고 해서 대본대로 해서도 안 되고, 대본을 빼 먹어서도 안 된다. 거기에다 참가자와 심사시원을 다 신경을 써야 하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런 걸 많이 해보지 않았음에도 굉장히 빨리 습득하더라. 첫 녹화도 잘 했지만, 둘째 날, 셋째 날 가면서 굉장히 빨리 발전했다. ‘그러니까 잘 되는구나’는 생각이 들었다.파워볼

이승기 씨가 가수라는 점도 큰 힘이 된다. 참가자분들을 굉장히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이해할 수 있고, 리액션을 보내줄 수 있는 거의 유일무이한 MC라는 생각이 든다.

-첫회부터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나왔는데 앞으로도 기대해도 좋을까.

▶어제는 시작이었다. ‘저희는 어떤 프로그램이다’는 걸 선보이는 회였다. 2회부터는 본격적으로 더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더 실력자들이 많다. 더 다양한 조들이 남아 있다. 어제 보여드린 3개 조도 다 보여드린 게 아니다. 조금 유명한 분들부터 전혀 안 유명한 분들까지, ‘찐 무명’ 조가 굉장히 반란을 일으켰다. 반응이 뜨거웠다.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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