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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July 20일 Categories: 미분류

신현준의 전 매니저가 ‘연중 라이브’에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KBS ‘연중라이브’에서는 신현준의 전 매니저인 김씨가 얼굴을 가린채 등장해 심경을 전했다.

신현준과 오랜 친구라는 것에 대해 그는 신현준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던 매니저 이관용을 언급했다. “이관용이 저를 횡령으로 고소했다”라며 “대화로 풀고 싶다며 신현준에게 연락했는데 받지 않고 문자로 ‘나를 끌어들이지 말아라’라고 하더라. 그때 친구 사이가 끝난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신현준의 전 매니저는 수입 지급 방식과 갑질에 대해 폭로했으며 신현준의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고발했다. 이에 전 매니저는 “마약과에 들어가면 이슈가 되니까 음식점에서 조사관을 만났다”라고 폭로하며 “공익 차원에서 고발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특고·예술인부터 적용 대상 포함..올해 중 구체적 로드맵 마련
산재보험 적용 대상도 IT 프리랜서·돌봄 종사자 등으로 확대

이재갑 장관 '한국판 뉴딜 안전망 강화 발표'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안전망 강화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kjhpress@yna.co.kr
이재갑 장관 ‘한국판 뉴딜 안전망 강화 발표’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안전망 강화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에 대한 대책으로 추진 중인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가 2025년 완성된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중 ‘안전망 강화’ 분야에 관한 브리핑을 열어 “2025년에는 모든 일하는 국민이 고용보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 국민 고용보험제도를 2025년 완성한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누구나 일자리를 잃으면 실업급여를 탈 수 있게 된다.

2025년을 기준으로 고용보험 가입자는 약 2천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정부는 추산하고 있다. 전체 취업자에서 군인, 공무원, 사립학교 교원 등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아닌 사람을 제외한 수치다.

현재 고용보험 가입자는 1천400만명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정부는 학습지 교사와 같은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 등으로 고용보험 적용 대상을 확대해 2022년에는 전체 가입자를 1천700만명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근로자로 분류되지 않는 특고 종사자와 자영업자 등에도 고용보험을 적용하려면 보험료 산정 기준을 임금이 아닌 소득 중심으로 바꾸는 등 제도 전반을 재설계해야 한다.

이 장관은 “관계 부처와 합동으로 일하는 분들의 소득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말까지 고용보험 사각지대 해소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고용보험 적용 대상 확대 조치의 우선 대상은 특고 종사자와 예술인이다. 예술인의 고용보험 적용을 위한 고용보험법 개정안은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했고 정부는 특고 종사자의 고용보험 적용을 위한 법 개정을 올해 안으로 완료할 방침이다.

저소득 특고 종사자와 예술인의 경우 사회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두루누리 사업 지원 대상에 포함해 고용보험료의 최대 80%를 지원하기로 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면 실업급여 외에도 출산전후급여와 육아휴직급여 등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특고 종사자와 예술인에게도 출산전후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다.

고용보험(CG) [연합뉴스TV 제공]
고용보험(CG) [연합뉴스TV 제공]

이 장관은 “육아휴직급여는 수혜 범위가 넓은 만큼, 안정적 재원 마련 방안을 강구한 후 특고부터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일하다가 다치면 요양급여 등을 받을 수 있는 산재보험 적용 대상도 확대한다.

이 장관은 이달부터 산재보험 적용을 받는 특고 종사자 직종이 9개에서 14개로 늘었다며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IT(정보기술) 업종 프리랜서, 돌봄 종사자 등으로 적용 직종을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제2의 고용 안전망인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서비스도 강화한다.파워볼실시간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보험료에 기반을 둔 고용보험과 달리 정부 예산으로 수당을 주는 실업부조 제도로,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저소득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월 50만원씩 최장 6개월 동안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대해 구직 분야 민간 기업에서 3개월 안팎의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일할 의욕이 부족한 사람은 비정부기구(NGO)와 공공기관 등에서 30일 안팎의 단기간 직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이 IT 관련 직무에 청년을 채용할 경우 6개월 동안 1인당 인건비를 최대 180만원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을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시행하기로 했다.

또 임신 노동자의 유·사산 방지를 위해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할 계획이다. 노동자가 필요할 때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분할 사용 가능 횟수도 늘린다.

디지털 혁명에 대응해 직업훈련도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한다. 직업훈련에 참여 중인 모든 구직자와 재직자에게 ‘디지털 융합 훈련’을 제공하고 구직자가 이 훈련에 참여하면 50만원에 해당하는 ‘케이 디지털 크레딧’ 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재갑 장관 '한국판 뉴딜 안전망 강화 발표'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안전망 강화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kjhpress@yna.co.kr
이재갑 장관 ‘한국판 뉴딜 안전망 강화 발표’ (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2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판 뉴딜 안전망 강화 계획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팀은 부진했지만 메시는 메시’했다.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가 7월 20일(이하 한국시간) 최종 라운드를 진행했다. 리그 우승이 좌절된 바르셀로나는 최종전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에 5-0으로 대승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메시는 2골 1도움을 추가하며 팀의 5골 차 완승을 이끌었다.

최종전 이전 이미 메시의 득점왕, 도움왕 수상은 확실시됐고 메시가 2골 1도움을 추가하며 이변 없이 메시가 두 부문 트로피를 가져갔다.

최종 성적은 리그 25골 21도움이다. 득점은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에 4골 차, 도움은 미겔 오야르자발(레알 소시에다드) 무려 10개 차로 앞서며 독보적인 기록을 남겼다.

메시는 지난 시즌에도 리그 36골 13도움으로 득점왕, 도움왕을 가져간 바 있다.

한편 메시는 이런 개인 기록에도 ‘무관’ 위기에 놓여있다. 바르셀로나는 코파 델 레이와 라리가에서는 우승이 좌절됐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SSC 나폴리와의 16강 1차전에 1-1로 비기며 8강 진출이 불확실한 상태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신지가 김종민을 두둔하며 결혼 지원사격에 나섰다.파워볼

7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 23회에서는 코요태 김종민이 신지의 든든한 서포트를 받으며 야심차게 중고 거래에 도전했다.

김종민은 신지와 3MC를 반갑게 맞아 줬다. 김종민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에 거실 한강뷰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의 사랑과 자기애가 가득한 하우스였다. 김종민은 혼자 산 지 20년, 이 집에 산 지는 3년 째라며 평소 집에서 뭐하고 지내냐는 질문에 러닝머신 하고 와인을 마시다가 술에 취해 혼자 노래 연습을 한다고 답했다.

이날 김종민은 홈 시어터를 중고 물품으로 내놓으며 성능 테스트로 코요태 DVD를 틀었다. 이에 갑자기 추억에 잠긴 3MC와 신지, 김종민. DVD에서는 앳된 모습의 멤버들이 등장해 괜히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유세윤은 “해체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뭉클하냐. 너무 슬프니 얼른 끄라”고 툴툴거리기도 했다.

코요태는 1998년 12월 9일에 데뷔, 2004년 빽가가 합류하며 현재의 팀을 이뤘다. 17년이라는 세월동안 함께 해온 세 사람은 올해에도 특유의 뽕댄스 장르 음원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었다. 이에 장윤정은 “앞으로 20년 더 해달라”며 팬심을 내비쳤다.

이날 김종민이 내놓은 물건 중 유독 눈길을 끈 건 이승기로부터 선물 받은 고가의 신발이었다. 김종민은 선물받은 물건을 중고 거래에 내놓는 이유에 대해 “사이즈가 안 맞는다”며 좋은 주인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지는 최근 김종민이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말하곤 한다며 “예전엔 장난 같았는데 요즘은 찐 같다”고 증언했다. 이후 김종민은 이상형을 묻는 MC들에 “첫 번째로 저를 무시하지 않는 여자. 두 번째 너무 혼내지 않는, 구속하지 않는 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김종민의 바보 이미지는 방송 캐릭터일 뿐이라고 대신 해명하며 지원사격했다.

한편 이날 중고거래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 단 3천 원 차이로 신지가 우승을 차지했다. 내내 자신의 우승을 예상하고 미리 축포를 터트렸던 서장훈은 신지가 시간 종료 3분을 남기고 거래를 성공했다는 말에 큰 좌절에 빠져 웃음을 줬다. 판매요정의 승리 법칙은 이날도 깨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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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잡일은 여자들 일’이라는 말을 공공연히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10년차 국회의원 비서관 A씨)

“‘너는 골반이 넓어서 애 잘 낳겠다’ 같은 성희롱 발언을 여전히 들어요.”(3년차 국회의원 비서 B씨)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권력형 성추행 사건을 바라보는 국회 보좌관 ㆍ비서관ㆍ비서들은 착잡함을 토로했다. 박 전 시장 사건 이후 한국일보는 국회 남녀 보좌진 7명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서울시에서 벌어진 일이 남 일 같지 않다”고 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오거돈 전 부산시장, 박 전 시장 등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연이어 일으킨 성추문이 ‘일부 제왕적 자치단체장들의 우발적 비행’이 아니라는 것이다.

박 전 시장 사건은 ‘권력자들이 여성을 비롯한 약자를 얼마나 깔보고 무시하는가’를 드러낸 파편에 불과하다고 인터뷰 대상자들은 입을 모았다. 자치단체장이 제왕처럼 군림하는 지자체보단 조금 낫겠으나, 국회 역시 성차별ㆍ성폭력의 안전 지대가 아니라고도 했다.

국회 보좌진의 인적 구성부터 남성 중심적이다. 19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국회 보좌진(4~9급) 2,214명 중 여성은 664명(30%)에 불과하다. 여성 보좌진 중 48.9%는 8, 9급의 하위직이다. 반면 남성 보좌진 중 8, 9급 비율은 15.3%였다.

3년차 여성 비서 C씨는 “국회의원 1명당 배치되는 보좌진 9명 중 여성이 1명뿐인 의원실이 적지 않고, 그나마 여성은 9급 비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9급 비서는 통상 의원실 방문인 안내, 전화 응대, 우편물 정리 등을 담당한다. ‘커피 타고 간식 챙기기’를 9급 비서에게 전담시킨 의원실도 여전히 꽤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8, 9급 여성 비서들은 여전히 존중받지 못한다. C씨는 “치마 입고 출근한 날 ‘남자친구랑 좋은 곳에 가서 자나 봐’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폐쇄적인 국회 문화 때문에 문제 삼기도 어려워 속앓이만 한다”고 말했다. 신입 여성 비서들의 외모 평가가 비밀리에 공유되기도 한다.

여성 보좌진은 아무리 큰 꿈을 품어도 ‘만년 비서’ 취급 받는 경우가 많다. 국회의원 입법ㆍ정책 보좌 업무는 경력이나 나이 등과 무관하게 남성 몫으로 돌아가곤 한다. 여성 비서 D씨는 “정책 업무를 하고 싶어 국회에 왔는데, 3년이 지나도록 경험도 해보지 못했다”면서 “국회 경력이 비슷한 남자 동료 비서가 정책 질의서를 쓰는 걸 보면 부럽기까지 하다”고 한숨을 쉬었다.

30대 초반의 남성 비서 E씨의 얘기. “총선을 비롯한 선거 때는 유권자들이 좋아한다면서 여성 보좌진을 선호하지만, 의원이 재선, 3선이 이상이 되면 이런저런 이유로 여성들을 해고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21대 국회의 4급 보좌관 중 여성은 7.7%에 불과하다.

여성 보좌진이 유난히 무능해서라기 보다 의원회관의 ‘유리 천장’이 그 만큼 두껍기 때문이다. 정치 다양성 확대를 위한 ‘여의도 유리 천장 깨기’ 운동이 언론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수십년째 계속되고 있지만, 그 수혜를 누린 건 오직 여성 의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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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시장 사건 이후 여의도에선 여성 보좌진을 뽑지 말자는 ‘펜스룰’이 공공연히 언급되고 있다. 특히 의원 수행 비서를 대부분 남성에게 맡기는 건 ‘의원의 정치 인생을 염려하기 때문’이란다. “술 마신 의원이 여성 비서를 대상으로 사고를 칠까 봐 여성에겐 웬만하면 수행이나 정무 보좌를 맡기지 않는다”(여성 비서관 F씨)는 것이다. 남성 의원의 성폭력 가능성을 ‘디폴트’로 설정하고, 남성 의원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상정한 발상이다.

국회 보좌진 채용 시즌은 여성들에게 유난히 가혹하다. 생계 때문에 급수를 낮춰 다른 의원실에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4년간 비서관으로 일하다 얼마 전 국회를 떠난 여성 E씨는 “‘우리 방의 보좌관, 비서관 중 여성 몫은 단 1명이니, 급수를 내려서 오라’고 대놓고 말한 의원도 있었다”고 했다. 거꾸로 ‘비서관, 보좌관으로 진급한 여성은 상종 못할 독종’이라는 꼬리표가 붙기도 한다.

국회는 국민을 대표해 정부를 견제하고 때로 국정의 한 축을 담당하는 헌법기관이다. 스스로 성차별 문화에 젖어 있는 국회가 정부와 지자체 개혁하거나 쓴 소리를 할 순 없을 것이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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