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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te: 2020년 June 29일 Categories: 미분류
손은 잡았지만… – 28일 국회의장실에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부터), 박병석 국회의장,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원 구성을 위한 마지막 협상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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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가 21대 전반기 국회 원 구성을 위한 마지막 협상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한다.파워볼

앞서 전날 마라톤 협상을 통해 원 구성을 놓고 상당한 의견 접근을 이룬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날 회동에서 최종 합의 여부가 주목된다.

주 원내대표는 전반기와 후반기 법사위원장을 여야가 각각 나눠 갖자고 제안했으나, 민주당과 박 의장은 차기 대선에서 승리한 집권당이 후반기 법사위원장을 맡는 방안을 역제안한 상태다.

일각에선 통합당이 법사위원장을 두고 일부 양보하고, 민주당이 통합당의 국정조사 요구 일부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최종 협상이 불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앞서 상임위원장을 11대 7로 나누는 여야 협상안도 통합당 의총에서 추인되지 못했다.

박 의장은 협상 결과와 상관없이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여야 합의가 극적 타결될 경우 상임위원장은 의석수 비율에 따라 여야가 11대 7로 나눠 가질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은 합의가 불발되더라도 정보위원장을 제외한 11개 상임위원장을 민주당 몫으로 선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경우 상임위원장 18개 전부를 민주당이 가져가게 되는 것이다.

민주당은 지난 15일 본회의에서 법사위, 기재위, 외통위, 국방위, 산자위, 복지위 등 6개 상임위원장을 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선출했다.

28(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멕시코 영사관이 지역 병원의 후원으로 실시하는 무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서있다.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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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전세계에서 50만명을 넘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집계에서 세계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은데 이어 사망자 수는 50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나 세계적인 경제활동 재개 등 개방 추세 속에 앞으로 더 최악의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국이 사망자 12만5000여명, 확진자 250만명으로 가장 많으며 브라질도 확진자 131만여명, 사망자 5만7000여명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7개 카운티의 술집 영업 중단을 지시했으며 플로리다주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일부 해수욕장의 개방을 다시 중단했다.

코로나19는 미국 50개주 중 전체 이상에서 기록적인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 27일까지 전체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4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코로나19는 아프리카에서도 빠르게 확산돼 확진자가 37만1000여명, 사망자 9484명으로 집계됐다고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밝혔다.

대륙 전체 확진자의 3분의 1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해 지금까지 13만180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2413명이 숨졌다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74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존슨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9언더파 261타를 기록한 존슨은 단독 2위 케빈 스틸맨(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2타 차 단독 2위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존슨은 4번홀과 5번홀 버디로 역전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7번홀에서 첫 보기가 나왔지만 존슨은 침착했다. 그는 8번홀과 9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10번홀 버디로 단독 선두로 올라선 존슨은 차분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그는 13번홀에서 또 하나의 보기를 적어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14번홀에서 후반 두 번째 버디를 낚아채며 바운스 백에 성공했다.

15번홀에서는 존슨이 맨발 투혼을 선보였다, 그는 티샷이 왼쪽으로 감기며 위기를 맞았지만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 공을 빼낸 뒤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2타 차 선두를 유지했다. 낙뢰 주의보로 경기가 1시간가량 중단됐지만 존슨은 1위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그는 16번홀 보기로 1타를 잃었지만 나머지 홀에서 타수를 지키며 1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존슨은 이날 정상에 오르며 PGA 투어 통산 우승 횟수를 21번으로 늘렸고 우승 상금으로 133만 2000달러를 받았다. 또 존슨은 13시즌 연속 PGA 투어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파워볼엔트리

단독 2위에는 18언더파 262타를 친 스틸맨이 자리했고 매킨지 휴즈(캐나다)와 윌 고든(미국)이 17언더파 263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재미교포 케빈 나(36)는 16언더파 264타 단독 5위에 올랐고 브랜든 스틸과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가 15언더파 265타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국 선수들도 선전했다. 노승열(29)과 김시우(25)는 13언더파 267타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고 안병훈(29)과 강성훈(33)이 7언더파 273타 공동 46위에 포진했다. 페덱스컵 랭킹 3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22)는 5언더파 275타 공동 58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변은 없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호들이 나란히 FA컵 4강에 안착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아스날, 첼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지난 28일부터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까지 치러진 잉글랜드 FA컵 8강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신호탄은 맨유가 쏘아올렸다. 맨유는 28일 영국 노리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2-1로 승리했다.

후반 6분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의 선취골로 앞서간 맨유는 30분 토드 켄트웰에게 일격을 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맨유는 수없이 노리치 골문을 두드렸으나 상대 골키퍼 팀 크룰의 선방에 막혔다. 결국 연장까지 이어진 승부는 종료 2분을 남겨놓고 해리 매과이어의 기습적인 골이 터지며 맨유의 승리로 끝났다.

아스날도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로 열린 8강전에서 아스날은 전반 8분 만에 실점을 허용하는 아찔한 상황을 맞이했다. 해당 실점은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확인돼 취소됐다. 한 숨 돌린 아스날은 전반 25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니콜라스 페페가 성공시키며 전반을 1-0으로 앞서나갔다.

아스날은 후반전에 추가 득점을 노렸으나 공격에서의 세밀함이 부족했다. 오히려 후반 42분 데이비드 맥골드릭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으며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아스날은 후반 종료 직전 대니 세바요스의 천금같은 결승골이 터지며 정규시간 내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왼쪽)이 29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FA컵 8강전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로이터

이밖에 첼시는 레스터 시티 원정에서 후반 시작 직후 터진 로스 바클리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도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원정에서 2-0 깔끔한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까지의 경기 결과로 4강 대진은 맨유-첼시, 아스날-맨시티로 좁혀졌다. FA컵 4강전은 다음달 19일과 20일 각각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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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정부가 G7, 즉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이 참여하는 구상에 공개적으로 처음,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부상을 차단하고, 아시아의 유일한 G7 회원국으로 있겠다는 일본의 의도가 깔렸다는 분석입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일본 정부가 G7,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확대해 한국이 참여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이 구상은 지난달 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놓은 건데, 여기에 반기를 든 겁니다.

이런 일본의 입장은 외무상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모테기 도시미쓰/일본 외무상 : “G7의 틀 그 자체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이 전체의 컨센선스(의견 일치, 합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 정부는 한국이 참여하면 안 된다는 뜻을 미국에도 전달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은 북한과 중국을 대하는 자세가 G7과 다르다고 이유를 들었습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은 갈등 중인데, 한국은 친중국 성향을 보인다고 문제로 삼았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이런 반대의 배경엔 아시아에서 유일한 G7 회원국으로 남으려는 일본의 생각이 깔렸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부상하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한국의 문제 제기가 있을 거란 경계도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국제사회에서 갈수록 일본의 존재감이 없어진다는 위기감도 크게 작용했다는 지적입니다.파워사다리

한국의 G7 참여를 반대한 일본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종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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